◆…사진=세스코 제공
토스카나호텔은 지난해 초부터 모든 객실과 공용 공간에 세스코 UV파워 공기살균기를 설치해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24시간 관리해왔다. 최근에는 로비와 레스토랑에 세스코 맥스파워 공기살균기 3대를 추가했다.
세스코는 "공기살균기 제품은 공간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제 흡입해 유전정보(DNA·RNA)를 파괴한다"며 "UV살균터널이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 전파력을 잃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UV파워 공기살균기는 고려대의대 바이러스병연구소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을 공동연구한 결과 99.99% 이상의 효율(BSL-3시설 내 880L 특수챔버에서 30분 가동 시)을 보였다"면서 "맥스파워 공기살균기는 넓은 공간을 빠르게 살균하는 장비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국내 가장 큰 60㎥ 챔버에서 30분 가동 시 부유바이러스 살균력이 99.6%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토스카나호텔측은 "고객 동선을 고려해 입구부터 모든 부대시설에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가동 중"이라면서 "세스코와 '더 안전한 토스카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호텔은 세스코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과 함께 야외수영장 이용객 방수 마스크 무료 제공, 공간별 살균소독 등을 진행 중이며 새로 오픈하는 제주 골프장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도 세스코 공기살균기와 해충방제 솔루션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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