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22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9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9만9573명으로 전날(9만5362명)보다 4211명 증가하면서 다시 10만명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
지난 16일부터 일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9만439명→9만3131명→10만9822명→10만2208명→10만4827명→9만5362명→9만9573명으로 하루 평균 약 9만933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80명으로 전날과 동일해 나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58명 늘어 누적 7508명이며 0.35%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480명, 사망 5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0명, 사망자는 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508명(치명률 0.35%)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9444명, 해외유입 사례는 1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만957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만7734명(해외유입 2만8373명)이다.
◆ 백신 접종 1차 87.3%, 2차 86.3%, 3차 59.7%
2월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978명, 2차접종자 5431명, 3차접종자 15만864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1만1397명, 2차접종자수는 4430만9867명, 3차접종자수는 3062만6840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자 87.3%, 2차접종자 86.3%, 3차접종자 59.7%이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자료=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