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지난 14일부터 8일간 사전예약 결과 전작 S21 대비 2배가량 많았으며 사전예약 기간 4회에 걸쳐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는 많은 시청자가 몰리는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첫날인 14일에는 95만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방송에서는 단독으로 제공하는 혜택과 함께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문의량은 단말, 요금, 상담/개통절차, 혜택 순이었으며 결합할인 혜택과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 관련 내용이었다.
예약 결과를 보면 유샵을 통한 예약은 S21보다 약 20% 증가했다. 온라인 몰에서만 진행하는 각종 프로모션에 대한 인기와 MZ 세대 중심의 가입자가 늘면서 온라인으로 최신 단말기를 사전 예약하는 고객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예약 기간 매일 22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100만원) 및 무너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에는 약 2만여의 예약 고객이 참여했다. 이는 S21 참여자에 비해 1.5배 많이 참여한 수치다.
S22 출시에 맞춰 출시한 온라인 전용 5G·LTE 다이렉트의 콘텐츠·세컨디바이스 혜택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4월 말까지 5G다이렉트65(월 6만5000원, 데이터 무제한)에 가입자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팩, 갤럭시 팩 등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22 사전예약 결과 울트라 모델은 예약 비중은 52.6%, 인기 색상은 팬텀 블랙(16.6%), 그린(13.8%), 팬텀 화이트(11.4%), 버건디(10.8%) 순이었다. S22는 28.3%에 달했으며 팬텀 화이트(9.6%), 팬텀 블랙(6.9%), 핑크 골드(6.5%), 그린(5.4%) 순으로 집계됐다. 플러스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색상은 팬텀 블랙(5.3%), 그린(4.9%), 팬텀 화이트(4.4%), 핑크 골드(4.4%)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