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브랜딩 제공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이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임서원이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감독 박찬율)'에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트롯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임서원은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광고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를 통해 가창력 외 연기에도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한다는 각오다.
이번 작품에서 임서원은 트로트를 사랑하는 합창단원 사다 역을 맡았다.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은 비정규직 교사 다정과 촉망받는 프로듀서였지만 한순간에 바닥을 친 케이가 어린이 합창단을 맡아서 잃어버린 열정과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음악 영화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임서원은 현재 TV조선 '개나리학당'에서 귀여운 매력과 날로 성장하는 가창력을 뽐내며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