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실 등 모두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오피스텔 84㎡ 81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이 위치하며 태평로, 신천대로 등의 도로망도 인접한다.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개통 시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롯데백화점,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구성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옥산초,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아파트 분양에 앞서 지난해 주거용 오피스텔 81실 공급에선 약 5만 5000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9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상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