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전문매체 호평속 인기몰이

삼성전자가 라스베이거스 CES 2022를 통해 선보인 ‘더 프리스타일’이 영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는 더 프리스타일은 뛰어난 화질과 음질은 물론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대형 스크린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공간 제약 없는 스크린 구현, 다양한 OTT 서비스, HDR 영상 지원과 선명하면서도 디테일한 화질 구현, 반응 속도가 빠른 점에 주목했다.

테크레이더(Techradar) 또한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휴대용 프로젝터를 주류 시장에 편입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1080p 고해상도의 뛰어난 화질,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감각적 디자인, 다양한 스마트 기능과 수평 자동 조정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

포켓린트(Pocket-lint) 역시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인 디자인, 화면의 수평과 초점·상하좌우 화면 비율을 정확하게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 영화 모드에서의 선명하면서도 디테일한 화질 구현을 극찬했다.

지난 1월 4일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예약 판매를 진행해 1만 대 이상을 판매한 인기 제품으로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소비자들이 제품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