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텔로' 서촌 팝업 스토어 전경.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코텔로’가 서울에서 MZ세대에게 가장 힙한 서촌(종로구 자하문로)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서촌은 몇 년 전부터 간판 없는 고감도 브랜드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2019년 서촌에 서점·편집샵 ‘미라벨x오에프알서울’ 등이 입성하면서 MZ세대 여성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코텔로는 론칭과 동시에 MZ세대 여성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규브랜드이다. 이번 서촌 팝업으로 브랜드의 고유한 감성 전달은 물론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부드러운 테리 원단으로 제작된 스웻 세트, 코튼 원피스, 수피마 소재의 크롭 셔츠 그리고 데님 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에 봄기운 가득한 노랑, 라벤더 등 색상을 접목한 코텔로 특유의 따스한 감성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인증 스크래치 쿠폰 증정 및 이월 제품 플래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며 오는 8일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