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작심, 워크스페이스로 공간 사업 확대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성인 수요 증가에 맞춰 스터디카페 공간을 워크스페이스 공간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작심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던 스터디카페 공간에 대한 재택근무자 수요 증가로 시장 내 성인고객층이 확대되는 중으로 월평균 50% 이상이 성인고객"이라며 "새로 오픈하는 작심 스터디카페에 워크스페이스 공간을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심은 재택근무자, 1인 기업가, 프리랜서 등을 겨냥해 노트북존, 스터디룸 구성 등 스터디카페 공간을 새로 설계했으며 업체와의 미팅을 대비해 PC나 전자칠판 등을 도입했다.

작심 관계자는 "프리미엄 모델인 더작심 송도점과 서초점을 열었고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더 높아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