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교육에 특화된 기능을 탑재한 LG유플러스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 솔루션으로 지난해 8월 YBM 에듀의 브랜드 ‘YBM불라방’(불같이 오를 나의 실력, 라이브 방송강의)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지난 6개월간 U+라이브클래스, 유튜브, 줌 3가지 플랫폼을 통해 약 300여 개의 강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중 U+라이브클래스 수강생은 80%, 유튜브와 줌 이용자는 각각 16%, 4%였다.
특히 올해 1월 U+라이브클래스를 이용한 강의 시청 건수는 지난해 월평균 대비 2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비대면 수업의 일상화에 따른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가 수강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동시송출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PC 1대로 2개 이상의 방송을 각각 개별적으로 송출을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트래픽 과부하로 인한 오류 발생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 영상파일들을 개별적으로 업로드·다운로드 해하는 불편도 사라졌다.
이러한 고객 경험 혁신 노력의 결과 U+라이브클래스의 영상과 음성 품질에 대해 수강생 96%가 만족했고 실시간 채팅 기능도 95% 이상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수강생의 96%가 재수강 의향을 나타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U+라이브클래스의 교육 영역을 외국어 학습에서 나아가 공무원, 자격증 시험 등으로 확대해 나갈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 이용 시나리오에 따라 요금제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