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민의 시간... 제 역할은 국민께서만 정해주실 수 있다" 지지 호소
"한 사람이라도 더 설득해 달라... 절박한 심정으로 오늘을 함께 해달라"
◆…8일 피날레 유세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가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좋은 후기가 넘쳐나는 후보 한 번 써보고 싶지 않으십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좋은 물건 공동구매 하듯 이재명도 친구, 이웃, 가족과 함께 많이 뽑아주십시오"라면서 "바로 오늘이 기회입니다. 저녁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에 지금 바로 참여해주십시오"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 후보는 다른 글을 통해서도 "이제 국민의 시간입니다. 저의 역할은 국민께서만 정해주실 수 있습니다"라면서 "모든 분들의 얼굴에 만연한 희망과 기대가 오늘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꼭 투표장에 나서주십시오"라고 본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투표가 마감되는 저녁 6시, 격리자 투표가 마감되는 7시 30분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전화해주시고 한 사람이라도 더 설득해주십시오"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오늘을 함께해주십시오.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습니다!"라고 몰표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나기 8시간 전'이란 글을 통해서도 "이제 투표 마감까지 8시간, 확진자 투표는 9시간 반이 남았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날, 오늘 단 하루입니다. 꼭 투표장에 나서 주십시오. 투표하면 이깁니다!"라고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출처=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