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우스터디 제공
하우스터디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케어가 가능토록 운영 중이다. 오픈 후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운영 교육 등이 이뤄지며 매장 운영 시 발생하는 각종 문의는 본사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전용 메신저를 이용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무인 운영 점주 대상 키오스크 교육도 진행된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통합관리프로그램을 도입해 스터디카페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매장 초기 정착을 위해 오픈 전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로를 활용해 사전 예약자를 모집했다"며 "사전 예약을 실시하면 오픈 직후부터 회원을 확보할 수 있어 매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인운영을 하지 않는 매장도 키오스크를 이용해 회원 관리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픽코파트너스에서 제공하는 제휴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해 타 매장과는 다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