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라젬 제공
2019년 처음 선보인 홈 체험 서비스는 작년에도 전년대비 신청자수가 약 38% 늘어난 바 있다. 이는 세라젬이 고객의 구매의사 결정을 돕고자 업계 처음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설치일로부터 열흘간 척추 의료가전 제품을 집에서 제약 없이 체험해볼 수 있다. 배송료 외에는 고객 부담이 없고 배송료도 렌탈·구매 전환 시 대금에서 자동 차감된다.
세라젬은 이번 신청 고객수 증가 요인으로 세라젬 V6 등 신제품 출시와 설 연휴 선물 수요 증가 등을 꼽았다. 서비스 경험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신청 고객 10명 당 7명 가량이 구매를 결정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세라젬은 미국 시장에서도 홈 체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원활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홈 체험 서비스는 집에서 큰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충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척추 의료가전의 효능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