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해모로 루민 이미지. 사진=HJ중공업
이 단지는 HJ중공업이 제주에서 '도남 해모로 리치힐'과 '노형 해모로 루엔'에 이은 세 번째 재건축 사업으로 추진하는 단지다. 노형 해모로 루엔과 인접해 향후 해모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지난 7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선 평균 27.29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 마감이 이뤄졌다. 101동(우주빌라 재건축)과 201동(정한빌라 재건축)의 청약 접수가 따로 진행됐으며 101동 41가구에 1172명, 201동 34가구에 875명이 신청해 각각 평균 28.59대 1과 2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우주빌라 5개 타입, 정한빌라 3개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가 적용된다. 자동중문, 스마트 복합환풍기, 실외기실 자동 루버, 현관장 플라즈마 이온제균기, 전자책 도서관 등도 도입 예정이다.
인접지에 제주국제공항이 위치하며 1100도로, 노형로, 연북로, 노연로 등의 도로망도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로 제주제일고, 남녕고, 제주고, 한라초·중, 탐라도서관, 노형동 학원가 등이 있다.
인근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롯데마트, 병원가, 은행가, 우체국, 교육청, 제주도청, 제주 드림타워, 나인몰(2022년 예정) 등이 구성하며 연동근린공원, 노형근린공원, 한라수목원, 수목원테마파크 등의 녹지도 인접한다.
정당계약은 오는 28~30일 3일간 진행되며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아 계약금 10% 완납 후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