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가요계 복귀를 예고하며 라틴 스타일 신곡을 발표한다.
6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이날 새 앨범 '비바 라 비다'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산다는 건',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 등 홍진영과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작곡가 조영수와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공동 작업을 했던 작곡가 이유진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타이틀곡은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홍진영이 공동 작사에 참여했으며 한국어 버전과 함께 영어 버전도 발표해 K팝 팬들도 언어의 제약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홍진영의 연예계 복귀는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한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
앞서 컴백을 앞두고 홍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