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프앤바이오 제공
라이프앤바이오가 기업 인수와 투자 유치를 통한 제품 라인업 확대·강화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라이프앤바이오는 피부 영양 건기식 브랜드 파이토뉴트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위, 간, 장 관련 건강 제품을 출시하고 연내 다이어트·운동 뉴트리션 브랜드, 헤어 브랜드 등을 선보인단 계획이다.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 케어 제품 출시를 위해 이유식 회사인 푸드케어와 여성 웰니스·이너뷰티 브랜드 로우티를 최근 인수했다.
라이프앤바이오는 "푸드케어의 이유식 개발·생산 능력과 라이프앤바이오의 기능성 원료를 통해 이유식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장년층을 겨냥한 기능성 실버푸드 브랜드를 개발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성장성을 평가한 글로벌 금융 사모펀드 모간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2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브랜드 전략 추진을 위해 디자인, 브랜드 기획, 마케터 등의 인력을 채용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