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오션이엔엠 제공
가수 송하예가 '탑 발라드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다.
14일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에 '탑 발라드 프로젝트' Part. 1 아티스트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송하예의 참여 소식과 함께 오는 16일 '니 소식2'가 발매된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2019년 5월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차트인 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히트 곡으로 연인과 헤어진 여성의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이별 공감 송'으로 주목받았다.
빅오션이엔엠의 '탑 발라드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발라드 곡의 뒷이야기를 담는다. 곡의 원작자가 프로듀싱하는 것은 물론 원곡과 동일한 아티스트가 다시 가창에 참여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니 소식2'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