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스투어스 제공
카멜리나는 청동기 시대부터 재배된 4000년 역사를 품은 고대 작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잘 보존된 미라로 유명한 톨룬맨(Tollund Man)이 2400년 전 세상을 떠나기 전에 먹은 마지막 식사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작물을 넘어서 식물성 스테로이드로 알려진 피토스테롤과 불포화지방산(오메가3, 6, 9), 토코페롤(비타민E)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미국 FDA GRAS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것으로 만들어진 카멜리나오일에도 식물성 스테로이드 피토스테롤이 풍부하다고 알려지면서 이 제품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피토스테롤이란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얻어지는 피토케미컬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안정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에 의하면 유해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를 위해 일일 2~3g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새롭게 출시된 어스투어스 카멜리나오일은 1년 1모작 100% 스웨덴 유기농씨앗유를 함유했다. 4대에 걸쳐 이어온 가업에서 화학 살충제, 비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생산된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EU 유기농 인증과 동등한 효력의 스웨덴 KRAV 유기농 인증을 취득하며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한 병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카멜리나 씨앗은 무려 80만 개다. 고유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번거롭더라도 냉압착 추출 방식(Cold-pressed)을 고집하고 있다. 해당 기법은 5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원료를 압착하는 원리다.
높은 발연점(245℃)으로 샐러드부터 튀김까지 가열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카멜리나오일 캡슐의 경우 체내 흡수율과 안정성을 위해 100% 식물성 캡슐을 이용했으며, 작은 크기로 이뤄져 목 넘김이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어스투어스 스웨덴 유기농 카멜리나오일은 하루 한 스푼, 하루 1캡슐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서구화된 식단과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추천된다”고 말했다.
런칭 방송에서는 어스투어스 스웨덴 유기농 카멜리나오일(250ml) 2병과 캡슐(500mgX60캡슐) 8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최대 혜택가 19만원대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