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치열이 내달 12일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황치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 컴백 포스터가 공개됐으며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스텔톤의 포근한 니트 스타일을 소화하며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와 함께 새 앨범명 'By My Side'가 공개되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Too Late)'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앞서 황치열은 첫 미니앨범 'Be ordinary'을 시작으로 '매일 듣는 노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별, 그대', '안녕이란'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황치열은 다음달 12일 신곡의 발표를 앞두고 4월 29~5월 1일 사흘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