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이 지역에선 제천IC를 통한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동서축을 잇는 평택제천고속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모두 합류할 수 있다. 지난해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이 개통되면서 제천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이동이 용이해졌다.
대통령 당선인이 '제천~괴산간 중부권 내륙고속도로'를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합류가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6축 제천~삼척 고속도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잔여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이 정부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 반영이 확정됐다. 제천∼영월 구간은 2020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이 확정된 바 있다.
중앙선 전철 복선화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안동~영천 구간(2024년 완공 예정)까지 완료되면 부산 부전역까지의 이동 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조감도. 사진=DL건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전체 630가구 규모다.
교통의 경우 내토로 제천IC, 중앙고속도로로,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 등이 단지와 인접하며 지난해 개통한 KTX제천역과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장락초, 제천여중, 제천중,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제천 기적의 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 등이 있으며 제천시민공원, 장락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제천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예정) 등이 인근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