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소아암재단
가수 이찬원이 어린이 날을 맞아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이 4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던 이찬원은 4월 가왕전 투표 결과 최종 가왕 자리에 등극하여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에 한국소아암재단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우들을 위한 선물박스 지원사업으로 상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1960 만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따뜻한 선행을 베풀며 팬들과 함께 모범적인 팬덤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한편 가수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진행하는 합동 콘서트 '민원만족'으로 오는 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전주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