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지난해 8월 데브시스터즈와 업무 제휴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유럽 24개국에서 ‘쿠키런: 킹덤’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담당한다.
컴투스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 및 언어 지원에 나선다. 국가별 이용자의 취향을 맞춘 공격적인 로컬 마케팅도 추진한다.
이번 유럽 현지 공략은 양사의 사업 노하우와 IP를 적극 공유하는 비즈니스 협업 사례로 큰 의미를 가진다.
유럽 시장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현지 서비스 노하우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40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쿠키런: 킹덤’의 게임성이 만나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유럽 지역 내 ‘쿠키런: 킹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데브시스터즈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형태의 사업 모델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