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이 '엠카운트다운'에 무대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임영웅, 정세운, 싸이퍼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더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솔로 가수 최초이자 트로트 가수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임영웅의 무대가 예고됐다. 임영웅은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대를 선보인다.
정세운은 신곡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 첫 선을 보인다. 이번 타이틀은 특유의 스위트한 가성이 돋보이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작사가 김이나가 손길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싸이퍼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의 타이틀곡 '페임'(Fame)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무대에서 그들은 청량한 보컬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과 수록곡 '트러스트 펀드 베이비'(Trust Fund Baby) 두 곡 무대를 선사한다.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이번 곡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즈(조승연), 아이콘, 르세라핌 등이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