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36만 624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1만 6693명.
앞서 이 작품은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과 역대 5월 개봉 한국영화 오프닝 2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다뤘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4만169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4만 4044명.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은 42만 5512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