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다음 달 9일 소집해제를 앞둔 가수 김호중이 소속사를 통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내달 1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김호중이 현재 군 복무 중인 만큼 협의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1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은 18일 K팝 공연에 이어 2일차에 진행되며 트로트 연합 공연을 펼친다.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는 김호중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신곡 발매는 물론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7월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컬래버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