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꿈비 제공
이번 제품은 냉기 유지 시간이 최대 15시간으로 평균체온이 38~39도인 반려동물들이 여름에 주인이 외출한 후에도 혼자서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에어루트 구조로 설계된 받침대가 냉기유실을 막아 오랜 시간 냉기가 지속될 수 있고 열전도율이 높은 스톤이 사용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디자인은 앙케이트를 거쳐 젤리테라조, 크림화이트, 샌디그레이, 비앙코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꿈비는 "강아지 대리석의 스톤은 1200도에서 구워져 내구성이 강해 스크레치나 마모가 적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라돈 테스트와 유아용품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소재를 사용하고 아이스팩을 사용하기 쉬운 손잡이형 구조로 설계됐다"면서 "기존 천연대리석에 비해 정사각형 구조로 크기는 넓으면서도 무게는 동일크기 대비 약 46% 가벼우며 테두리 보호로 대리석 모서리가 드러나지 않고 논슬립 패드가 부착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미야에선 올 하반기 약 10건의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아이스 쿨매트는 파미야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고 출시 기념 특가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