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쉐이크 '핏키', 8일 딸기·흑임자맛 2종 출시

닥터리본이 오는 8일 단백질 쉐이크 '핏키'의 새로운 맛으로 딸기맛과 흑임자맛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핏키는 특수 영양식품 중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인증을 받은 체중조절용 쉐이크로 산양유와 초유, 유청 단백 등의 단백질이 주원료로 사용됐으며 아미노산, 유산균, 멀티비타민 등이 함유됐다. 앞선 곡물맛과 초코맛 2종 출시 이후 하루 만에 1·2차 물량으로 준비된 15만포가 모두 판매됐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닥터리본은 "성분 배합과 연구·개발 과정에서 몸짱 의사로 알려진 정소담 원장이 참여한 제품으로 파우치 형태의 쉐이크로 제작됐으며 물이나 우유, 두유 등을 넣어 한 끼를 보충할 수 있다"면서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콜라겐팝이 함유됐고 1포에 55g으로 제조됐다"고 설명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8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