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회장 박용수)이 서울 역삼동에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 팝업스토어를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 파나마 시티, 스페인 발렌시아에 이어 전 세계 네 번째,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된 블루문 탭하우스에서 운영되며 ‘다시, 함께(Together Again)’를 테마로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접점 확대를 통해 직접적인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 말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블루문 맥주가 담긴 잔에 싱그러운 주황색 오렌지 가니쉬 모습의 모티브 인테리어 작업을 통해 산뜻함과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9일부터 이틀간 생맥주를 가장 올바르게 따르는 베스트 퍼포머(Perfoamer) 챌린지,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만 가능한 스페셜 블루문 각인 전용잔 이벤트 등 오픈과 함께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7월부터는 매월 15일이 속한 주 목요일을 블루문 데이로 선정해 팝업스토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한편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3월 블루문 500ml 6캔과 블루문 스페셜 전용잔 1개로 구성된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