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21.3% 증가한 615억 달러
수입 32.0% 증가한 632억 달러
무역수지 적자 17억 달러 기록
◆…부산항 신선대부두 (연합뉴스 제공)
5월 수출이 615억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1위를 기록했으나 수입이 더 많이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15일 관세청이 밝힌 5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5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1.3% 증가한 615억 달러, 수입은 32.0% 증가한 632억 달러로 무역수지 적자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 등 영향으로 에너지와 중간재 가격이 급등해 수입 규모가 더 큰 상황이다.
반도체 수출은 13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23개월 연속 증가(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석유제품 수출도 15개월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4.2%) ▲석유제품(105.7%) ▲승용차(17.7%) ▲선박(47.0%) ▲가전제품(42.9%) 등은 증가했으나 ▲무선통신기기(-22.2%) ▲액정디바이스(-17.8%) 등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 금액은 중국이 전월 감소(-3.4%)에서 증가(1.2%) 전환, 미국은 21개월 연속 증가세이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중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2%) ▲미국(29.2%) ▲유럽연합(23.4%) ▲베트남(18.6%) ▲대만(50.7%) ▲일본(19.9%) 등은 늘었으나 ▲홍콩(-14.7%) 등은 줄었다.
주요 수입품목 중에 ▲원유(전년동월대비 증감률 65.0%) ▲기계류(3.9%) ▲가전제품(23.5%)은 증가했다. 다만 ▲승용차(-12.5%) ▲컴퓨터(-13.9%)는 감소했다.
특히 원자재는 52.9% 증가했는데, ▲원유(65.0%) ▲가스(73.9%) ▲석탄(231.4%) ▲석유제품(31.9%) ▲의약품(26.6%)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요 수입대상국 중에 ▲중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33.4%) ▲중동(85.3%) ▲미국(12.1%) ▲유럽연합(8.8%) ▲일본(7.3%) ▲호주(85.4%) ▲베트남(17.9%) 등 대부분 증가했다.
15일 관세청이 밝힌 5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5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1.3% 증가한 615억 달러, 수입은 32.0% 증가한 632억 달러로 무역수지 적자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 등 영향으로 에너지와 중간재 가격이 급등해 수입 규모가 더 큰 상황이다.
반도체 수출은 13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23개월 연속 증가(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석유제품 수출도 15개월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4.2%) ▲석유제품(105.7%) ▲승용차(17.7%) ▲선박(47.0%) ▲가전제품(42.9%) 등은 증가했으나 ▲무선통신기기(-22.2%) ▲액정디바이스(-17.8%) 등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 금액은 중국이 전월 감소(-3.4%)에서 증가(1.2%) 전환, 미국은 21개월 연속 증가세이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중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2%) ▲미국(29.2%) ▲유럽연합(23.4%) ▲베트남(18.6%) ▲대만(50.7%) ▲일본(19.9%) 등은 늘었으나 ▲홍콩(-14.7%) 등은 줄었다.
주요 수입품목 중에 ▲원유(전년동월대비 증감률 65.0%) ▲기계류(3.9%) ▲가전제품(23.5%)은 증가했다. 다만 ▲승용차(-12.5%) ▲컴퓨터(-13.9%)는 감소했다.
특히 원자재는 52.9% 증가했는데, ▲원유(65.0%) ▲가스(73.9%) ▲석탄(231.4%) ▲석유제품(31.9%) ▲의약품(26.6%)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요 수입대상국 중에 ▲중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33.4%) ▲중동(85.3%) ▲미국(12.1%) ▲유럽연합(8.8%) ▲일본(7.3%) ▲호주(85.4%) ▲베트남(17.9%) 등 대부분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