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제공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 22’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토스와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계열사 소속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테크 직군 전문가 24명이 연사로 나서 22개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컨퍼런스에는 하루 최대 약 9천 명의 인원이 실시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고 15일 기준 전체 발표 영상 누적 조회수는 5만회를 넘어섰다. 참가자 9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행사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7점을 기록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97.4%가 지인에게 컨퍼런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토스 관계자는 “SLASH 컨퍼런스가 올해 두번째를 맞아 외형과 발표의 질 모두 전보다 향상됐다"면서 "앞으로도 토스가 성장 과정에서 달성한 기술적 성취 및 시행착오의 경험까지 과감하게 공개해 IT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서비스 성장과 사업 확대에 따라 전 계열사 총 67개 포지션에서 개발자 채용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토스의 채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