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크라켄(200주 이동평균 배수)
분석가들은 장기적인 비트코인의 가격 추산을 위해 역사적으로 진행되었던 200주 이동평균 관련 움직임과 데이터를 대비, 200주 이동균에서 발생하였던 배수를 추적해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00주 이동평균인 약 2,832만 원(2만1,498달러)에 근접해 움직이고 있으며 과거 기록에 의하면 200주 이동평균까지 떨어졌을 때 10배~15배의 상승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따라서 크라켄 분석가들의 주장하는 것처럼 200주 이동평균에서 10배~15배가 뛰어오른다면 2억8,320만 원(21만4,985달러)~4억2,454만 원(32만2,478달러)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제시한 차트를 보면 2017년 12월 11일 최고가 약 2,590만 원(1만9,660달러)일 때 200주 이동평균의 15.2배로 최고에 달했으며 2013년 11월에도 13.2배를 기록했다. 이를 고려하면 현재 200주 이동평균의 10만 되어도 2억9천여만 원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예외도 있다. 가상화폐 시장이 극심한 침체기에 빠지기 전인 지난 2021년 3월에는 최고 5.8배를 기록, 10배에 이르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저배율인 5.8배만 상승한다 해도 1억6,424만 원(12만4,688달러)으로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고치를 보게 된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