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이 언오픈드(UNOPND)가 주최하는 'UNOPND NIGHT'에 참여해 Web3 게임 미래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본부장은 지난 5일 해시드 라운지에서 열린 ‘UNOPND NIGHT'에서 ‘게임 시장에 찾아온 Web3와 미래 전망’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고 8일 컴투스홀딩스가 밝혔다.
장 본부장은 “Web3는 유저 주도적 환경으로 유행이 아니라 커다란 패러다임의 변화이며 게임의 결과물에 대한 소유권을 넘겨준다는 의미로 P2O(Play to Own)의 관점에서 주목한다”고 말했다.
한편, C2X 플랫폼은 ‘베타게임런처(Beta Game Launcher)’라는 유저 참여형 콘텐츠 퍼블리싱 구조를 통해 커뮤니티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과 Web3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컴투스그룹은 오는 9일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Web3 게임 생태계의 성과와 블록체인 메인넷 브랜드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언오픈드는 블록체인 게임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등 다양한 Web3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5일 행사에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Web3 비즈니스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Web3 전망을 공유했다. 토론 세션의 패널로는 넥슨, 더샌드박스코리아 등 선도적인 Web3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