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드나무 제공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운영 중인 다이어트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의 올 상반기 신규가입자와 주문건수 등이 지난해보다 모두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랭킹닭컴의 상반기 신규가입자수는 전체 회원의 약 14% 수준인 31만명으로 전년대비 1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동안 1회 이상 구매한 회원수는 전년도보다 12.8% 늘었으며 주문건수도 13.8% 상승한 125만건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재구매율은 80%로 지난해 83%에 이어 2년간 재구매율 80% 이상을 유지했다.
주문 금액도 상승세를 잇는 모습으로 지난해 상반기 1인당 주문금액은 평균 4만 5810원이었으나 올 상반기에는 7.4% 증가한 4만 9196원을 기록했다는 게 푸드나무의 설명이다.
랭킹닭컴측은 "상반기 주요 지표가 전년 동기간 대비 모두 증가했다”면서 “이는 랭킹닭컴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가입자수와 충성고객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최고로 생각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