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소속사 판타지오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와 7시, 2회차에 걸쳐 The-K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차은우의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이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차은우가 데뷔 후 처음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코너와 알찬 무대 구성으로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스트 원 텐 미닛'은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차은우의 브랜드 팬미팅이다. 2019년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펼쳐졌고 지난해 6월에는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팬들을 만났다. 올해 팬미팅 투어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돼 태국과 필리핀 공연을 마쳤고 일본과 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차은우는 올해 상반기 동안 앨범,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와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은 물론 솔로로 발매한 OST '포커스 온 미'로도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분하는 차기작 '아일랜드'의 촬영을 마쳤다. 광고계와 패션계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차은우의 서울 팬미팅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16일 팬클럽 대상 선예매, 19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