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달달한 한가위’ 행사를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상하농원 달달한 한가위’는 명절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놀이(사방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널뛰기, 윷놀이)와 하하호호 즐겁게 즐기는 전통체험(물지게, 가마니 지게, 곤장치기)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동안 보름달 모양의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달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하농원은 정성과 마음을 가득 담은 풍요로운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상하농원 추석 선물세트는 6차 산업 상품과 고창 지역 특산물 연계한 Local story 컨셉으로 ‘고창 곡물세트’와 ‘고창 참기름&들기름&볶음참깨 세트’, 차별화된 공방 원재료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Premium story 컨셉의 ‘햄델리 세트’와 ‘홈소스 세트2호’, 지역 원물과 제철 상품을 확대한 Natural story 컨셉을 강화한 ‘포도세트’, ‘전북 선물 세트’ 라인업을 늘리며 더 풍부하게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상하농원 온라인 파머스 마켓에서 오는 22일까지 사전예약 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고창 지역 특산물 연계와 수제 공방의 콜라보 컨셉으로 자연에 더욱 가까운 선물세트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하고 달달한 한가위를 맞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