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대통령은 주요 입법과 관련해 국회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국회 연설을 추진키로 했으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간 양당 정책협의회에서 6월 임시국회 법안처리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당초 연설취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국회 연설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12일 사법개혁안 등 주요 입법 현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 하기위해 국회연설 계획을 밝혔었다.
盧대통령, 여야 법안처리 합의로 국회연설 취소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1일 예정된 국회연설을 취소키로 했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대통령은 주요 입법과 관련해 국회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국회 연설을 추진키로 했으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간 양당 정책협의회에서 6월 임시국회 법안처리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당초 연설취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국회 연설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12일 사법개혁안 등 주요 입법 현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 하기위해 국회연설 계획을 밝혔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대통령은 주요 입법과 관련해 국회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국회 연설을 추진키로 했으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간 양당 정책협의회에서 6월 임시국회 법안처리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당초 연설취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국회 연설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12일 사법개혁안 등 주요 입법 현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 하기위해 국회연설 계획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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