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그룹 마마무의 첫 유닛이 오는 3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 솔라, 문별로 구성된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의 싱글이 오는 30일 발표된다"며 "마마무의 첫 유닛 그룹인 만큼,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유닛 시너지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유닛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솔라와 문별이 따스한 햇살 아래 서로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앞서 '마마무+' 유닛 결성을 기념하기 위한 페이크 다큐 '마마무, 새 멤버를 찾습니다' 영상이 공개돼 그룹 결성 이유부터 리더 선정, 그룹명 탄생 비화 등이 담겼다. 영상 제목처럼 유닛과 함께할 새 멤버 오디션을 통해 또 다른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측은 "유닛명은 기존 마마무에 더해(+)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등 한계를 두지 않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라며 "'마마무+'는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마마무는 2016년 개최된 '마마무 첫 단독 콘서트 '무지컬(MOOSICAL)''에서 선보인 유닛곡 '앤젤', '답답(DABDAB)'을 음원 발매한 적은 있으나 정식으로 유닛 그룹을 결성한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