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 (왼쪽)와 프레시지 홍주열 COO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프레시지 제공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횡성축협과 밀키트 및 HMR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횡성축협한우 밀키트 및 간편식 제품 개발 △상품 제조•판매를 위한 업무 협력 △상품 유통을 위한 신규 판매채널 개발 등이다.
현재 곰탕, 스테이크 등 횡성축협에서 공급하는 한우를 사용한 상품을 개발해 홈쇼핑을 비롯한 유통채널에 판매 중인 프레시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고품질의 한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횡성축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품 다양화 및 판매망을 확장하며 한우 출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프레시지 홍주열 COO는 “횡성축협과 함께 프리미엄 한우를 이용한 간편식을 개발해 국내 축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