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Organic’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맘 편히 삽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모델로는 방송인 이지혜와 딸 문태리 양을 발탁했다. ‘맘 편히 삽니다’에서 ‘맘’은 ‘마음’과 ‘mom(엄마)’이라는 두 가지 의미이며 ‘삽니다’는 ‘살다’와 ‘사다’ 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꼭 먹었으면 하는 건강 주스’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 간다는 컨셉트이다.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 입장에서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따옴Organic’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따옴Organic’은 과일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따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브랜드이다. 자녀를 둔 500명의 엄마에게 가족과 함께 먹고 싶은 건강 주스에 대해 직접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으로 기획한 브랜드다.
‘따옴Organic 사과·청포도·당근·레드비트’와 ‘따옴Organic 오렌지·청포도·당근·브로콜리’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엄선한 두 가지 유기농 과일과 두 가지 유기농 야채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따옴Organic’은 HACCP 인증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실온에서도 보관이 용이하며 가볍게 휴대가 가능하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펀딩을 진행했으며 기획한 따옴Organic 세트가 조기 매진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지혜 씨가 보여준 다정한 엄마로서의 이미지가 ‘따옴Organic’ 캠페인의 메시지와 부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Organic’은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