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 연합뉴스 제공
30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특히 코스닥은 IT, 2차전지 업종 강세로 2% 넘게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4.04p(0.99%) 오른 2450.9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40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4억원, 1274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자동차, 2차전지, 게임 관련주 강세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집중됐다”며 “장중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나스닥 지수선물 반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삼성전자(0.34%), LG에너지솔루션(1.31%), SK하이닉스(0.76%), 삼성바이오로직스(0.84%), LG화학(1.16%), 현대차(3.71%), 삼성SDI(0.35%), NAVER(1.71%), 카카오(1.39%) 등이다.
업종별로는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1.31%)이 혼다와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LG에너지솔루션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엘앤에프(2.93%), LG화학(1.16%) 등 양극재 공급사들도 수주 기대감에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7.13p(2.20%) 오른 797.0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8억원, 82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역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03%), 에코프로비엠(0.18%), 엘앤에프(2.93%), HLB(1.98%), 카카오게임즈(2.54%), 펄어비스(3.33%), 셀트리온제약(3.60%), 알테오젠(2.40%), 에코프로(1.97%), 스튜디오드래곤(2.57%)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7원 내린 1346.7원에 마감했다. 9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전망에 유로화 강세로 달러인덱스가 하락 전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4.04p(0.99%) 오른 2450.9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40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4억원, 1274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자동차, 2차전지, 게임 관련주 강세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집중됐다”며 “장중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나스닥 지수선물 반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삼성전자(0.34%), LG에너지솔루션(1.31%), SK하이닉스(0.76%), 삼성바이오로직스(0.84%), LG화학(1.16%), 현대차(3.71%), 삼성SDI(0.35%), NAVER(1.71%), 카카오(1.39%) 등이다.
업종별로는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1.31%)이 혼다와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LG에너지솔루션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엘앤에프(2.93%), LG화학(1.16%) 등 양극재 공급사들도 수주 기대감에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7.13p(2.20%) 오른 797.0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8억원, 82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역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03%), 에코프로비엠(0.18%), 엘앤에프(2.93%), HLB(1.98%), 카카오게임즈(2.54%), 펄어비스(3.33%), 셀트리온제약(3.60%), 알테오젠(2.40%), 에코프로(1.97%), 스튜디오드래곤(2.57%)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7원 내린 1346.7원에 마감했다. 9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전망에 유로화 강세로 달러인덱스가 하락 전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