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 김동욱)이 부산에 개설한 ‘블루문(Blue Moon)’의 세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의 운영을 이달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문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수입, 유통하는 미국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로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서울 역삼동과 광주 수완지구, 부산 광안리 지역에 지난 7월부터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부산 광안리 밀락더마켓 팝업스토어는 문을 연 이후 SNS 등 온라인 등에 약 천여 건이 넘는 방문 후기가 올라오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찾는 소비자가 이어지고 있어 이달 말로 예정되었던 운영 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소비자들과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 블루문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시음 이벤트, 해시스냅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
블루문은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로 미국 주류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말 기준 가정용 채널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위트에일 맥주다.
서울 역삼동 탭하우스와 광주광역시 세컨드원에 각각 개설한 팝업스토어도 올해 말까지 운영 예정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