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피유 제공
IFA는 CES, MWC 등과 함께 세계 3대 가전·IT 전시회로 꼽힌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약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됐다.
퍼피유는 23년 간 청소기만을 연구하며 글로벌 특허 지난 6월 말 기준 1052개를 보유했고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 무선 청소기 제품과 함께 처음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퍼피유는 "신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더 강력한 흡입력과 더 긴 배터리 수명을 보유했으며 교체 가능한 배터리 팩이 새롭게 탑재돼 최대 사용 시간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는데 올해 말에 출시가 예정됐다"면서 "기존 퍼피유 무선청소기 T12 시리즈는 하나의 기기로 물걸레와 먼지 흡입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6단계 2중 HEPA 필터로 0.3um의 초미세먼지 99.996% 차단, 자동 물 공급 시스템, 자석부착식 먼지통, 자동 시스템 등의 기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퍼피유 T12 시리즈는 네이버 스토어, 쿠팡 등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횟수와 무관하게 제품 보증기간인 2년 동안 무상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퍼피유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일상생활에서 보다 편리할 수 있도록 만든 퍼피유 신제품을 비롯해 기존 퍼피유 T12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현장에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퍼피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