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스랩 제공
이 제품은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혼합을 통해 설계됐다. 소장과 대장 건강을 챙기고자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13종과 4종의 비피도박테리움 유산균이 담겼다. 락토바실러스는 소장에서 자연 항균물질을 생성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비피도박테리움은 대장에서 작용하며 대장균 배출, 배변활동 강화, 알레르기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는 게 프로스랩의 설명이다.
프로스랩은 "신바이오틱스 형태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생장과 활성을 높였다"면서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배합된 것으로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해 유산균의 장 도달률을 높였으며 장 내 유익균이 잘 생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해준다"고 설명했다.
한 포당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200억 투입돼 유통기한 내 50억 균수의 생존을 보장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친환경 유산균 코팅 공법인 SP복합코팅기술도 적용했다. 해조류에서 유래한 다당체와 순수 식물성 호박 유래 다당체를 유산균에 복합 코팅하게 된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골드는 남녀노소 온가족이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만큼 제조 과정에서 유해할 수 있는 화학부형제, 첨가물 등 화학성분을 모두 배제했다"며 "안전성 높은 스틱 형태로 포장했고 냉장 배송 시스템을 이용해 생균을 안전하게 배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