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신보 '선플라워'…멜론·지니 차트 입성 성공적

그룹 '위키미키'와 '아이오아이' 출신의 가수 최유정이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유정의 첫 번째 싱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선플라워 (P.E.L)'는 전날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와 지니의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안착하며 순항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보는 음악과 팬들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최유정의 마음을 해바라기에 빗대어 담아낸 앨범이다. 최유정은 '러블리 스웨그'라는 콘셉트를 다양한 비주얼과 음악으로 표현해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은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최유정의 밝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라며 "최유정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팝 R&B 장르인 만큼 그의 자신감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서 촬영됐다. 특히 위키미키 메인댄서다운 최유정의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표정 연기가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최유정은 이날 오후 위키미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 쇼케이스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