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터치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색 체험공간을 열었다.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 익선에 오브제 유니버스(Objet Univers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9대의 무드업 냉장고가 백 그루가 넘는 나무, 수백만 송이의 꽃, 돌, 이끼 등 다양한 사물과 어우러져 전시된다.
특히 LG 씽큐(LG ThinQ)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냉장고 색상이 바뀌는 제품 특징을 살려 사계절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에는 계절 테마와 숲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는 힐링 테마, 전시관 지하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전시물들과 함께 팝 테마로 설정한 무드업 냉장고를 곳곳에 배치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앱을 이용해 냉장고 색상을 바꿔보는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투어를 마친 고객 대상 커피, 굿즈 등을 증정하는 카페테리아도 마련돼 있다. 운영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폐기되는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는 취지에서 전시에 활용한 드라이플라워를 방문객 100명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