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닥터스허브 제공
닥터스허브가 주관하고 토토다우드, 알지팩토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약 20명의 병원전문가가 참여해 '2023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치열한 의료 환경 속 교류와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출 토토다우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내년의 경기침체 위기가 예견된 상황"이라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참가자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이순용 엠아이티랩 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으며 닥터스허브, 한국메디컬인재개발협회, 에스아이랩, 토토다우드, 엠아이티랩, 알지팩토리, 병원마케팅연구소, 병원심리코칭연구소 등 각계 병원전문가가 돌아가며 발표와 질의 응답에 나섰다.
박경태 닥터스허브 원장은 "각 분야의 병원 전문가들의 솔루션이나 콘텐츠는 잘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이런 내용을 필요한 병원에 잘 전달하고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파트너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