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최고 모바일 야구 게임 등극
◆…[사진=컴투스제공]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MLB 9이닝스 23'은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 121개국, 애플앱스토어 79개국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했다.
이 게임은 최근 2023 MLB 개막과 함께 미국, 한국, 대만 등에서 스포츠 장르 게임 분야 상위 차트를 기록했다.
데이터에이아이(data.ai, 구 앱애니)에 따르면 MLB 시즌 개막 직후인 4월 1일에 미국에서 애플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대만에서는 양대 마켓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1위를 달성했다. 81개 지역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6천만 건을 돌파하면서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최고 모바일 야구 게임에 등극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해마다 MLB의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는 'MLB 9이닝스 시리즈'는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글로벌 게임 브랜드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 게임 명가를 이어 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