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하이츠 금광 프리미엄 조감도. 사진 =중앙건설
이 단지의 시행은 트라이버가 맡았으며 중앙건설과 동우건설산업이 시공을 책임졌다.
단지는 892.40㎡ 대지면적에 49.86%의 건폐율과 399.94%의 용적률로 지하 2층~지상 15층, 1동 규모로 지어졌으며 61㎡부터 68㎡까지 모두 5가지 타입으로 설계됐다. 실내는 3룸으로 이뤄졌으며 확장형이 가능하고 거실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차량과 보행자의 출입구뿐만 아니라 옥외에도 CCTV가 설치됐고 옥상 쉼터가 마련됐다. 조경은 그늘진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를 중심으로 계획됐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위치하며 버스정류장도 인접한다. 위례~신사선이 연장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초~고교와 신구대 등의 교육시설이 있으며 이마트, 성남종합운동장, 중원구청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흥1구역과 산성지구 등 재개발이 본격화됐는데 성남 재개발과 분당 리모델링 돌입 등으로 전세 수요가 늘고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다"면서 "계약금은 5%만 내면 11월까지 입주지정일을 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