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틈byU+는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을 이끈 공간 솔루션과 전용 앱의 우수성으로 고객 경험(UX)과 사용자 환경(UI) 2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UX 부문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이 적용된 디지털 하이퍼 포레스트가, UI 부문에서는 틈byU+ 전용 모바일 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틈byU+ 1층 디지털 하이퍼 포레스트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한복판에서 거대한 숲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숲으로 고객 행동에 반응하는 가로 29미터(meter) 크기의 대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월과 2D를 3D로 변환하는 실시간 렌더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숲과 같은 웅장함과 생생함을 더한다.
틈byU+ 앱의 사용성도 대폭 높였다. 콘텐츠를 최신순으로 단순 배열해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이용자별 추천 콘텐츠나 조회 수별 콘텐츠 등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리스트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사용자가 정보를 쉽게 파악한 후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공되던 콘텐츠를 주제별로 분류한다.
LG유플러스는 오프라인과 디지털,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 오직 틈byU+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틈byU+는 갤럭시, 애플 등 IT 기업을 비롯해 뉴발란스, 레고,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팝업 전시를 개최, 팝업 콘셉트에 따라 매번 색다른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