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채한도 협상 지연되면서 위험회피 심리 강화
대신證 "최근 반등 조짐 보인 2차전지 기업 부진하며 코스닥 지수 약세"
◆…사진=연합뉴스 제공
2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2.76포인트(0.50%) 내린 2554.69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지연이 지속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9포인트(0.12%) 오른 2570.64로 출발해 초반에는 2575.05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점차 상승 동력을 잃고 2560선 밑으로 떨어져 2550대에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88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은 3765억원, 외국인은 205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7.74포인트(0.90%) 내린 847.7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169억원, 기관은 88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046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기관 자금 동반 유출되며 코스피 대비 낙폭 확대됐다"면서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와 부품, 제약 약세를 보였고, 종목단에서는 특히 최근 반등 조짐 보인 2차전지 기업들이 부진하며 코스닥 지수 약세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9포인트(0.12%) 오른 2570.64로 출발해 초반에는 2575.05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점차 상승 동력을 잃고 2560선 밑으로 떨어져 2550대에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88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은 3765억원, 외국인은 205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7.74포인트(0.90%) 내린 847.7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169억원, 기관은 88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046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기관 자금 동반 유출되며 코스피 대비 낙폭 확대됐다"면서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와 부품, 제약 약세를 보였고, 종목단에서는 특히 최근 반등 조짐 보인 2차전지 기업들이 부진하며 코스닥 지수 약세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