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반도체 주 대거 사들이며 상승 견인
미래에셋證 “美 부채한도 불확실성에 지수 상승폭 제한”
◆…사진=연합뉴스 제공
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12포인트(0.16%) 오른 2558.81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반도체 주를 대거 사들이면서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폭등한 점도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25포인트(0.28%) 오른 2561.94로 개장했으나 더는 오름폭을 키우지 못하고 종일 256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9096억원어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29억원, 505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4.49포인트(0.53%) 내린 843.2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3억원, 150억원어 순매도했다. 개인은 336억원 순매수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연휴를 앞두고 미국 부채한도 불확실성에 지수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25포인트(0.28%) 오른 2561.94로 개장했으나 더는 오름폭을 키우지 못하고 종일 256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9096억원어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29억원, 505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4.49포인트(0.53%) 내린 843.2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3억원, 150억원어 순매도했다. 개인은 336억원 순매수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연휴를 앞두고 미국 부채한도 불확실성에 지수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